1. 티커명 : SPYG
2. 운용사 : SPDR 스테이트스트리트(티커 : STT)
3. 상장일 : 2000년 9월 29일
4. 운용수수료 : 0.04%
5. 배당률 : 1.05%
6. 배당주기 : 3, 6, 9, 12월(분기배당)
7. 시가총액(AUM) : 183억 달러 ( 18,300,000,000 달러 = 24,272,022,000,000원 = 24조 2720억원 )
8. ETF 벤치마크지수 : S&P 500 성장 지수
9. 주요특징 : SPYG 는 S&P500 에 속한 주식 중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ETF 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형 기술주에 약간 몰빵 된 ETF 라 볼 수 있다.
성장성이 높은 240여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SPYG 이다.
10. TOP10 보유종목
SPYG ETF 는 TOP10 종목이 42.54% 를 차지하고 있다.
SCHD ETF는 TOP10 종목이 약 40% 정도이며
DGRO ETF는 TOP10 종목이 약 27% 정도 된다.
개인적으로 AAPL 애플을 좋아하는데 (주식 뿐 아니라 스마트폰도)
ETF 중 애플이 가장 많이 담긴 ETF가 아닐까 생각된다.
ETF에서 개별종목 비중이 10%를 넘어가는 ETF 를 못본 것 같은데
SPYG는 AAPL 애플을 상당히 많은 비율 13.41% 보유하고 있다.
엑손모빌은 정유주인데 엑손모빌을 담고 있는게 좀 놀랍다.
배당때문에 담고 있는 것인가..?
11. 배당
배당이 1%대인 ETF이다.
솔직히 SPYG는 배당보고 투자하는 종목은 아니다.
그런데 SPYG의 묘한 매력이 있다.
최근 배당기준으로 한 주당 $0.186 분기배당인데 세금떼면 약 $0.15 정도된다.
거의 주당 $0.1 ~ $0.2 달러 수준이다.
그런데 과거 SPYG의 투자할 당시, 다른 어떤 종목보다 SPYG의 배당이 들어올 때 기분이 좋았다.
주당 0.1 달러가 모여서 50 달러, 60 달러 받았었는데 다른 고배당 ETF에서 배당받는 것 보다 기분이 좋았다.
또 그때가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였는데 내 보유종목 중 유일하게 플러스 종목이기도 했다.
주가 잔고창을 열때면 SPYG만 보아도 기분이 좋았다.
그런 추억이 있는 ETF 이다.
2008년 7월 배당 $0.028 → 2023년 6월 배당 $0.186
-> 15년 만에 배당은 9배 가량 성장했다.
(이 배당성장률이 정말 맞는 것인가...ㅋ 배당이 너무 작아서 이해는 간다...)
12. QQQ의 대안
QQQ의 대안으로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 SPYG이다.
그런데 QQQ 운용보수는 0.2% , QQQ의 소액버젼인 QQQM 운용보수는 0.15%이다.
둘다 SPYG 운용수수료인 0.04%의 5배, 4배 수준이다.
SPYG ETF같은 경우, 앞에서도 언급한 것 같이
대형기술주 몰빵 느낌이 많이 나는 ETF라 좋지 않은 의견이 있기도한 ETF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운용수수료도 싸고 몰빵한 주식들이 다 내가 좋아하는 대형주라
좋은 ETF라 생각한다.
어떤 유튜버는 코로나 당시 단 하나의 ETF만 선택하라하면 자기는 SPYG를 선택한다고 했다.
나는 요즘 VTI에 빠져있다.
13. SPYG의 분할 역사
SPYG는 2017년 SPYG 1주를 → SPYG 4주로 분할 했다.
쉽게 말하자면 당시 SPYG 주가가 1주당 $120 이었다면 1/4 분할해서
1주당 $30 으로 만든것이다.
SPYG ETF 는 운용사에서 저렴하게 많은 수의 주식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의 ETF로 보여진다.
실제로도 SPYG를 몰빵 느낌으로 많이 보유하면 $1 씩만 주가가 올라도 평단이 쑥쑥 올라가는 재미와 함께
$0.1 달러 배당도 보유 주식수가 많이 모이면 받는 재미가 아주 좋다.
코로나 당시 거의 $70 이상 최고점을 찍고 지금은 $60 대이다.
아마도 주가가 $100를 넘어서면 다시한번 ETF 분할을 할거라 추측된다.
14. 주가 그래프
2021년말 $72 달러로 최고점을 찍었다.
15. 총평
SPYG ETF는 배당보다는 주가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진 ETF이다.
많은 비중으로 담고 있는 종목들이 실제로도 배당은 작지만 주가성장률은 큰 종목들이다.
그래서 실제로도 SPYG 성적이 나쁘지 않다.
요즘에는 금리인상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기술주 강세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종목들을 많은 비중으로 담고 있는 ETF이다.
한편으로는 2000년 초반부터 2015년까지 실적이 미미했던 역사가 있는 ETF이다.
소액으로 모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ETF SPY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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