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산운용사 중 운용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운용사 순위이다.
1위는 뱅가드 이다.
뱅가드는 운용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하다.
뱅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 선생님은 투자자들에게 정직한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주기 위한
철학으로 뱅가드를 운용하셨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뱅가드 ETF의 운용수수료는 왠만해선 0.03% ~ 0.06% 사이를 오가고 이를 넘는 ETF는 잘 보지 못했다.
운용수수료 떼서 뱅가드 먹여 살리겠다는 뜻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투자자들에게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줄까 고심한 존 보글의 배려가 보이는 듯하다.
생전 영상에서 존 보글 본인은 실제로 뱅가드로 인해 크게 자신에게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했다.
정말 인 것 같다.
3위는 찰스슈왑, 찰스슈왑 운용사 역시 저렴한 ETF 운용수수료로 유명하다. SCHD 운용수수료는 0.06%
좀 의외인 것이 세계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10위권에도 들지못한 것이다.
(블랙록은 11위)
상기 순위는
AUM(시가총액) 가중 평균 비용 비율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모든 미국 상장 ETF의 평균 비용 비율이 낮을수록 순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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