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무드2

유대인의 지혜 - '부자 되려면 유대인 처럼' - 3(불공정거래는 하지 않는다!) '불공정한 거래는 하지 않는다' 탈무드에서 랍비들은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여 상업에 종사할 때 지켜야 할 도덕규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대인은 거래를 할 때 설령 사전에 어떠한 보증을 받지 못했더라도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에 하자가 없을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래에 앞서 '일단 판매한 물건은 절대로 환불해주지 않는다' 라고 표명했을지라도 제품에 흠이 있다면 구매하는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상인들도 마땅히 환불해주어야 한다. 단, 예외적인 상황은 판매자가 이러한 흠에 대해 미리 고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구매하였을 경우에는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할 수 없다. 탈무드에서는 판매자는 흠이있는 상품을 판매할 때 반드시 사전에 구매자에게 상품에 흠이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2023. 8. 12.
유대인의 지혜 - '부자 되려면 유대인 처럼' - 1(부지런함과 지혜를 겸비) 1. 부지런히만 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근면 성실함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께서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영예와 상을 주지만 게으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선물도 조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 끊임없이 일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는 탈무드의 가르침도 잊지 않는다. 기업가는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부지런함은 성공의 수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이며 성공에 이르는 유용한 성품이긴 하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필수조건은 아니다.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 묵묵히 열심히 일만 하는 것보다 머리를 쓰는게 낫다 ' 202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