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명 : SPHD
-> S&P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
1. 운용사 : 인베스코
2. 상장일 : 2012년 10월 ( 이제 10년을 넘긴 ETF 이다 )
3. 배당률 : 4.8%
4. 배당주기 : 월배당
5. 주가 : $40.55
6. AUM(시총) : $3.31B -> $3,310,000,000 -> 33.1억 달러 -> 4,402,300,000,000 원 ( 4조 4천23억원 )
7. 운용수수료 : 0.3%
-> 높은편이다. VTI 운용수수료인 0.03% 의 10배이다.
-> SCHD 운용수수료 0.06% 의 5배이다.
-> 인베스코 운용사 특징이 운용수수료가 높은 것이 특징.
8. 주가 그래프
-> 고배당 저변동성 ETF라 하지만, 코로나때는 맥을 못춘 것을 볼 수 있다.
->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거의 $40 선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 내가 미국주식을 맨처음 시작 했을 때 가장 많은 비중으로 매수했던 종목이다. (현재는 투자 안함)
-> 인베스코에는 월배당 ETF가 많다.
-> 현재 가격기준으로 2016년 과 가격이 별차이 없다.
9. TOP 10 보유종목
TOP10 종목 비중 합계는 27.76% 이다.
알트리아, 버라이즌, DOW가 보인다.
알트리아는 담배기업으로 고배당으로 유명한 종목이다.
버라이즌은 한국의 SK 텔레콤 정도로 볼 수 있는 통신 종목이다.
DOW는 유명한 화학기업이다. 다우존스의 그 다우가 맞다. 2020년 초 분사하였다.
알트리아, 버라이즌 DOW 모두 안정적으로 고배당을 주고 있는 종목들이다.
알트리아는 규제 이슈
버라이즌은 부채 이슈
DOW는 적자 이슈 등이 존재했다.
알트리아, 버라이즌, DOW 는 개별종목으로 보유해도 괜찮은 종목이다.
(알트리아, 버라이즌은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가고 있으며 DOW는 분할된지 얼마 안됬고
배당을 늘리지는 않고 계속 유지 중이다)
10. 배당 히스토리
적은 금액이지만 배당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다.(?)
2012년 11월 배당 $0.104 → 2023년 8월 배당 $0.162 ( $0.06 상승 )
하지만 년도별 총배당을 한 번 살펴보면?
매년 꾸준하게 배당이 성장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배당이라는 장점외에 다른 장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약간의 방어력..? )
월배당 ETF가 대부분 운용수수료가 비싸다.
QYLD 배당률이 12%정도인데 월배당을 노릴 것이라면 QYLD가 더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든다.
확실히 SPHD를 분석하면서 더더욱 느끼는 것은 SCHD가 얼마나 좋은 ETF 인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다.
SCHD의 매년 배당합계를 한 번 살펴보자
11. SCHD 매년 배당 합계
SCHD는 정말로 매년 배당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한 차례도 연간 배당금이 늘지 않은 년도가 없다.
2012년 연 총 배당금이 $0.81 → 2022년 연 총 배당금 $2.56 으로 10년 후 $1.75 상승하였으며
10년간 배당금은 약 3배정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추세라면, 현재 SCHD로 연배당 1천만원을 받고 있다면, 10년 후 연배당으로 약 3000만원을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위에서 SPHD는 2013년 연 총 배당 $1.026 → 2023년 연 총 배당 $1.212 으로 $0.2정도 상승하였다.
10년간 배당금은 약1.2배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12. 총평
SPHD 분석한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면
이름은 고배당 저변동 ETF인데 그렇지 않다는 내용의 영상이 많다.
내가 분석해본 결과도 그렇다.
SPHD 분석하면서 SCHD 에 대한 확신이 더더욱 커졌다.
당장의 현금흐름이 중요하면서 어느정도 QYLD 보다 주가방어가 조금 되는 ETF를 찾는다면 SPHD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2,30대 투자자라면 10년 20년 바라보는 투자자라면 SCHD를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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