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커명 : SPYD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배당 ETF 이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운용사에서 SPHD(월배당) ETF를 잡기 위해
출시했다는 얘기가 있다.
2. 운용사 : State Street ( 스테이트 스트리트, SPY로 유명한 운용사이다 )
3. 상장일 : 2015년 10월
4. 시총 : 688억 달러 → $68,800,000,000 → 91,504,000,000,000 → 9조 1504억원
5. 운용수수료 : 0.07%
→ 운용수수료가 괜찮은 편이다. SCHD가 0.06% 으로 0.01%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SPHD는 0.3% 이다.
6. 현재주가 : $36.70
코로나 때 , $28 달러선 까지 내려갔었다.
그래프 모양이 SPHD 와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7. 배당률 : 5.1%
8. 배당주기 : 분기배당(3, 6, 9, 12 월 배당)
9. TOP 10 종목
TOP 10 종목 비중은 15% 정도 이다.
솔직히 내가 아는 종목이 하나도 없어서
뭐라 더 적을 말이 없다.
SPHD는 그래도 알트리아, DOW, 버라이즌 등 네임드 있는 기업들이 있었는데
SPYD는 정말로 S&P500 기업중 고배당 기업만 모아 놓은 듯 하다.
10. SPYD 배당 히스토리
2015년 상장년도 최초 분기배당 $0.331 -> 2023년 최근 분기배당 $0.465 비교했을 때 큰 상승 폭은 아니다.
배당이 들쭉 날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연도별 총 배당금을 살펴보자
역시 배당이 들쭉날쭉 하다.
SPHD에 비해 큰 성과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SCHD 총 배당을 한 번 보자
SPYD vs SCHD
종목이 특성이 달라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단기간의 현금흐름을 고려한다면 SPYD도 괜찮은 ETF라 보여진다.
하지만 보유에 따른 배당성장률 + 주가성장률 을 누리고 싶다면
SCHD 를 선택해야할 듯하다.
11. 총평
SPHD 운용수수료인 0.3% 에 비해 SPYD 운용수수료가 0.07% 것은 매력적이다.
운용수수료는 장기간 보유할 수록 내 자신을 크게 갉아 먹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단 개인적인 결론은 SPYD > SPHD 로 SPYD 승이다.
현금흐름을 목적으로 소액으로 수량 늘리기로 모아가도 재미있는 종목이라 판단된다.
시가총액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분기배당을 월배당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월배당보단 분기배당을 좋아한다.
월배당은 매월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적어서 종목하나를 매수하기가 애매하고
그래서 오히려 더 다음달 다다음달을 기다리는데 힘이 들게 만든다.
분기배당은 월배당 줄 배당을 3개월 모아서 준다고 생각해서 같은 배당률의
종목이라면 분기배당이 더 많이들어오는 것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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