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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4

유대인의 지혜 - '부자 되려면 유대인 처럼' - 2(현금YES,부동산NO!) 2. 유대인 상인은 대개 현금으로 거래하고 외상은 거절한다. - 유대인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세상사고, 어느 날 갑자기 천재지변이나 인재가 발생하더라도 손에 현금을 쥐고 있으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오늘날 기업들도 회사가 몇년째 적자가 나도 현금이 있으면 그 회사는 재기할 희망이 있다 반면 이익이 꾸준히 나는 회사라도 현금이 부족하면 언제 도산할지 모르는 위험이 있다) 유대인은 로마 제국에 조국이 멸망한 뒤, 박해와 핍박을 받으며 전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 정치적상황은 도저히 예측할 수 없었고, 현지의 유대인 정책은 시시때때로 변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대인은 살육과 박해를 피해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다. 유대인은 자산을 고를 때도 현금 아니면 황.. 2023. 8. 12.
유대인의 지혜 - '부자 되려면 유대인 처럼' - 1(부지런함과 지혜를 겸비) 1. 부지런히만 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근면 성실함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께서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영예와 상을 주지만 게으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선물도 조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 끊임없이 일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는 탈무드의 가르침도 잊지 않는다. 기업가는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부지런함은 성공의 수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이며 성공에 이르는 유용한 성품이긴 하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필수조건은 아니다.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 묵묵히 열심히 일만 하는 것보다 머리를 쓰는게 낫다 ' 2023. 8. 12.
하늘의 법망, 운에 대하여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운을 읽는 변호사 책에서 저자인 니시나카 변호사님은 하늘의 법망이 존재한다 하였다. 아무리 재판에서 이겼다 할지라도 잘못을 저지르고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할지라도 하늘의 법망이 있어 반드시 죄값을 치루게 된다는 것이다. 나역시 200% 공감하고 인정한다. 나는 이런말을 자주한다. 남의 눈에 눈물흘리게 하면 반드시 절대로 무조건 내 눈에 피눈물 날 일이 생긴다. 이것은 내 인생을 걸고 말할 수 있다. 나의 부끄러운 과거 나의 미숙한 행동의 열매를 나는 성장과정에서 다 그 보응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말라 무슨일이 있어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망정, 다른 사람의 원한을 사지 말라 내가 만약 사기를 쳐서 한 가정의 가장의 돈을 갈취했다 하자, 그 가족이 3명이라면 나는 3명.. 2023. 8. 5.
책읽기 - 운을 읽는 변호사 저자 : 니시나카 쓰토무 (일본 변호사) 운을 믿는가? 선행과 악행에 대한 보상이 정말로 있는가? 악하게 사는 사람들의 인생의 말로는 어떨까? 착하게 사는 것은 정말 바보인가? 소송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것이 인생에 좋은것일까?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내가 희생한 결과가 있을까?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이 있는 걸까? 인생에서 위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면, 정말로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니시나카 쓰토무 변호사님은 일본의 변호사로서 50년 가까이 변호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지켜보며 본인의 인생경험을 '운' 으로 풀어쓴 책이다. 2018년에 이 책에 대한 인터넷기사를 처음보고 관심이 있어 알게 되었는데 책은 4년 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구입하게..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