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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수수료2

미국자산운용사 운용수수료 순위(운용수수료가 낮을수록 순위↑) 미국자산운용사 중 운용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운용사 순위이다. 1위는 뱅가드 이다. 뱅가드는 운용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하다. 뱅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 선생님은 투자자들에게 정직한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주기 위한 철학으로 뱅가드를 운용하셨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뱅가드 ETF의 운용수수료는 왠만해선 0.03% ~ 0.06% 사이를 오가고 이를 넘는 ETF는 잘 보지 못했다. 운용수수료 떼서 뱅가드 먹여 살리겠다는 뜻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투자자들에게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줄까 고심한 존 보글의 배려가 보이는 듯하다. 생전 영상에서 존 보글 본인은 실제로 뱅가드로 인해 크게 자신에게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했다. 정말 인 것 같다. 3위는 찰스슈왑, 찰스슈왑 운용사 역시 저렴한 ETF 운용수수료로 .. 2023. 8. 29.
VTI의 또 다른 대안 SPLG SPLG는 SPY 의 저가 버전 ETF이다. 출시일은 2008년 이전이다.(운용사는 SPDR - SPY 운용사) SPLG는 SPY , IVV , VOO 와 똑같은 ETF로 보면 된다. SPY , IVV , VOO 가 가격수준이 높다보니 ( 400 달러 대 ) 저가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찾고 있다면 SPLG가 대안이 될 듯 하다. SPLG는 최초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아니었다. 2021년인가?(정확하진않음) 부터 ETF의 추종지수를 변경하여 그 때부터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되었다. SPY의 운용수수료는 0.09%로 VOO, IVV 운용수수료인 0.03%보다 3배가 높다. (최초에는 VOO, IVV도 운용수수료가 0.09% 였으나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V.. 202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