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3 워렌버핏이 보유한 코카콜라(KO) 배당률수익률은 몇 %일까? 워렌버핏이 보유한 코카콜라(KO) 주식의 배당률수익률은 몇 %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워렌버핏이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56% 이다!! 워렌버핏은 현재 몇 번의 주식분할을 거친 코카콜라주식을 1억주 보유중이다 1988년 버핏이 처음에 매수했을 때 2%대의 배당수익률이 현재 56%까지 올라간 것이다. 1억을 투자했다면 1년 배당금으로만 5600만원을 받는다는 뜻 그리고 1년더 배당을 받으면 원금보다 많은 배당을 받게 된다. 버핏의 코카콜라 투자금은 총 13억달러이다 쉽게 환율 1000원으로 환산하면 원화로는 1조3천억원이 된다 버핏의 1년 배당금은 7,280억원이다. 배당이 이렇게 올라간 동안 코카콜라 주가는 20배 이상 늘었다 $3.25 ~> $60 대 배당성장과 시간이 더해진 결과이다 2023. 9. 2. VTI , SCHD 투자 타이밍 예측이 필요 없는 이유~ VTI 든 SCHD 든 이 두 ETF는 검증된 ETF 이다. 몰빵이든 적립식이든 이제 시작만 하면 된다 그럼 시작하는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할까? 시장을 예측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러나 저점에 매수 하는 것이 고점에 매수하는 것보다 낫다 그러면 극단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 매년 가장 저점에 투자한 사람과 매년 가장 고점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둘 다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둘의 수익률 차이는 20%였다는 것이다 영국 앨버크 브리지 캐피털에서 ‘시장 타이밍의 유용성’이란 글에서 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89년부터 2018년까지 30년 간 매년 가장 저점에 투자한 사람을 철수. 매년 가장 고점에 투자한 사람을 영수. 투자는 1년에 단 한 .. 2023. 9. 2. VTI 전체기간 실적비교-23.09.01 기준 VTI 상장일부터 현재 2023.09.01(금) 까지 최대 기간 주가 그래프이다. 최고가는 2021년 11월 5일 $242.36 이었고 현재는 $224.88 이다. 현재 주가는 사상최고가 대비 약 10% 정도 하락한 상황 VTI는 미국전체에 투자하는 것이다. 내가 건물주라면 나는 내 건물에 투자해서 100% 지분을 갖고 있다는 뜻 내 건물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의 100%를 내가 얻는다. 내가 건물에 대해 20% 지분을 갖고 있는 건물주라면? 건물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의 20%를 내가 얻는다. VTI는 미국전체 지분이다. VTI를 사면 내가 그만큼 미국전체 지분을 한주 추가하는 셈이 된다. 또 VTI를 구매하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구글 등 말도 안되게 유명한 세계.. 2023. 9. 1. 세금계산서란? 세금계산서 발급대상? 필요적기재사항? 세금계산서란? 재화 또는 용역공급시 10%의 부가세를 징수하고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공급받는 자에게 교부하는 세금 영수증을 말한다. 거래의 증빙이 되기 때문에 소송등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시 중요한 증빙이 되는 세금계산서. 해당 거래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세청에 해당 내용이 기록됨. 사업자는 분기별 혹은 과세기간별(6개월) 부가세신고를 해야한다. 세금계산서는 누가 발급할 수 있을까? 1. 일반과세자 2. 공급대가가 4800만원 이상 간이과세자 가 발급할 수 있다. *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 간이과세자와 면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하다. (공급대가 = 공급가액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는 대신 영수증을 교부하고 면세사업자는 계산서나 영수증을 교부한다. *교부란? 내어준.. 2023. 8. 30. 재능은 일시적이지만 성실함은 계속된다 재능 있는 야구선수가 매일 300번 배팅 연습하는 것과 재능 없는 야구선수가 매일 3000번 배팅 연습하는 것은 처음에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1년 , 2년이 지나면 그 차이는 놀랄만큼 벌어진다 몇십만 번의 연습차이는 하루 이틀 만에 절대로 따라 올 수 없는 재능이 된다. 2023. 8. 30. 미국자산운용사 운용수수료 순위(운용수수료가 낮을수록 순위↑) 미국자산운용사 중 운용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운용사 순위이다. 1위는 뱅가드 이다. 뱅가드는 운용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하다. 뱅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 선생님은 투자자들에게 정직한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주기 위한 철학으로 뱅가드를 운용하셨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뱅가드 ETF의 운용수수료는 왠만해선 0.03% ~ 0.06% 사이를 오가고 이를 넘는 ETF는 잘 보지 못했다. 운용수수료 떼서 뱅가드 먹여 살리겠다는 뜻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투자자들에게 투자이익을 고스란히 돌려줄까 고심한 존 보글의 배려가 보이는 듯하다. 생전 영상에서 존 보글 본인은 실제로 뱅가드로 인해 크게 자신에게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했다. 정말 인 것 같다. 3위는 찰스슈왑, 찰스슈왑 운용사 역시 저렴한 ETF 운용수수료로 .. 2023. 8. 29.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